동영중학교(교장 이문학)는 인성실천주간을 맞이하여 전교사와 전교생이 함께 ‘화분실험’, ‘나는 너의 수호 천사’, ‘나의 좌우명’, ‘자유발언대’ 그리고 ‘동영가족 사진 한마당’을 진행했다. 인성실천주간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고, 타인· 공동체·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가장 기본이 되는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키우고자 하였다. 사랑받는 또는 사랑받지 못하는 꽃과 양파실험을 통해 사랑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였으며, 자심만의 좌우명을 소개함으로 자기를 성찰하며 미래에 대한 꿈을 갖게 하고자 하였다. 또한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칭찬합니다’ 게시를 판을 만들어 서로를 칭찬하고 감사하는 글을 씀으로 우정을 돈독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또한, 친구, 선후배, 사제 간의 사랑을 나눈 사진들을 게시하고 시상함으로써 친구에 대한 우정을 키우고 나 아닌 남을 배려하는 넉넉한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이문학 교장은 “인성실천주간이라는 일회성 활동이 아닌 꾸준한 인성함양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학생들이 더 곱고 바른 마음을 키워 나가며, 바른 인성 함양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전통을 세워 가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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