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남경순.사진)는 지난 28일 운곡면 미량1리 마을회관에서 3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민원실‘미소 드림(dream)’을 운영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지난 2월부터 청양경찰서의 자체 시책으로 시행되고 있는 이동 민원실 찾아가는 ‘미소 드림 (dream)’은 65세 인구가 30%을 넘는 청양 지역의 주민들로부터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서비스라는 호평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에 나선 이삼훈 지능범죄팀장은 청양에서 발생 했던 보이스피싱 사례를 들며 큰 돈을 입금하라는 전화가 왔을 시 경찰이나 금융기관에 문의해보기를 당부했다. 이날 남경순 경찰서장은 홀로 살고계신 노인분의 가정을 방문하여 쌀1포대와 수건 등을 전달하며 “읍내 병원에 나가실 때 거동이 불편하시니 파출소에 연락하여 노인안전귀가서비스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이번 ‘미소 드림 (dream)’ 이동민원실에서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5건 등록, 운전면허증 2건 전달 , 교통 및 기타민원 4건을 현장에서 해결하고 장바구니 등 홍보물품 50개를 배부했다.남경순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청양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가는‘미소 드림(dream)’이동민원실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며“최대 다수의 주민들을 만나 최대 공감을 이끌어내어 모두에게 공감 받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양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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