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꼬꾸(주) 등 13개 업체, 7개 특성화고생 100여명 참여, 25명 현장채용고용노동부 보령지청(지청장 한흥수)은 지난 15일 청년구직자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특성화고 청년구직자와 지역 중소 우량기업을 연결하는 “2017 특성화고 드림잡(Dreamㄹ-Job) 면접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보령시(일자리지원센터)와 보령시 기업인협의회가 후원하였고, 한국후꼬꾸(주) 등 지역의 13개 중소·우량기업과 관내 7개 특성화고에서 100여명이 면접에 참여하여 25명이 현장에서 채용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면접한마당 행사에 참여한 특성화고 학생은 보령지청이 올해 6월부터 취업성공패키지 사업과 연계하여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특성화고 드림잡(Dream-Job)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취업 시 청년내일채움공제(청년에 2년 후 1,600만원+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청년내일채움공제는 고용노동부가 중소, 중견기업 등에 취업한 만 34세이하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우수인력의 장기근속을 유도하여 중소, 중견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