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 112타격대, 하모니봉사단과 손마사지 봉사 실시

청양경찰서(서장 남경순)는 지난 13일 청남면 상장1리 마을회관에서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하모니 치안봉사단과 112타격대원들이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 활동에서 하모니 치안봉사단원들은 손 마사지를, 112타격대원들은 테라핀 마사지를 담당하였다. 또 어르신들을 위해 말동무가 되어주는 등 2시간에 걸쳐 나눔 봉사를 실천하였다.참여 어르신들은“ 처음 마사지를 받았는데 혈액순환이 잘된다.”“손자 같은 경찰들이 부축해줘서 듬직했다.”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봉사에 참여한 임수빈 일경은 “처음 봉사활동에 참여하는데 군 생활 중 어르신들을 위해 미약하나마 나눔을 실천하여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남경순 경찰서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하모니치안봉사단과 112타격대의 콜라보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