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정산면(면장 김성근)은 오는 26일부터 3월 7일까지 2018년도 쌀·밭·조건불리 지역 직불금 통합접수센터를 운영, 농업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신청이 누락되는 경우를 방지할 계획이다.올해부터는 밭고정직불금 및 조건불리지역직불금 지급 단가가 지난해보다 1ha 기준 평균 5만원 인상됐으며, 또한 기존에 조건불리직불금의 20%를 의무적으로 마을 공동기금으로 적립하도록 했던 것이 자율화됐다.김성근 면장은 “올해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지급시기가 오는 9월로 당겨짐에 따라 신청기간이 짧아졌다”며 “통합신청기간에 신청 못하신 분들은 오는 4월 20일까지 꼭 면사무소 또는 농관원을 방문해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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