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6일 청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장에서 군내 영유아를 둔 다문화 10가정에 사랑의 분유를 전달하고 격려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매일유업 전용진 공장장, 이종순 청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청양군 관계자, 다문화가족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진암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의 자녀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주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랑의 분유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2015년부터 청양군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분유 나눔 행사를 해온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올해도 10가정에 12개월 분량의 분유를 전달, 나눔 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