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면초등학교(교장 이찬원)는 독도사랑 주간(4.23.~4.27.)을 맞이해 독도 관련 다채로운 교육을 실시했다.독도사랑 주간 운영은 일본의 조속적인 망언에 대한 왜곡된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학급 담임 중심으로 독도의 역사, 지리, 경제적 의미를 되짚어보고 독도사랑 골든벨, 독도역사 탐험대 연극, 독도사랑 플래시몹 등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진행해 독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는 자리를 만들었다.지난달 27일에는 독도사랑을 함께 느껴보고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전교생과 교직원이 체육관에 모두 모여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춰 함께 플래시몹(군무)를 추는 등 독도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했다.이찬원 교장은 “이번 독도사랑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독도 수호에 대한 사랑과 관심의 마음이 배양됐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