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지역자활센터(박정신 센터장)는 지난달 30일 복지회관 2층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지내는 어르신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함께·나눔’이라는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후원 행사를 개최하였다.청양지역자활센터에서는 매년 독거어르신들에게 후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금년도는 푸른약국과 효실천요양센터에서 후원을 받아 카네이션 1,000개, 파스 1,000개, 스티커 1,000장을 제작하였다. 2018년 5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 청양지역자활센터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의 생활관리사 27명, 노인종합서비스(바우처) 요양보호사 23명 총 50명이 1,000여명의 어르신께 전달할 예정이다.청양지역자활센터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후원 물품을 받아 행복한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