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해밀 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달 28일 청소년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말체험활동으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를 찾아 ‘토토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테마를 가지고 떠나는 첫 번째 체험활동으로 “놀이체험”이 진행되었다. 청소년들은 놀이체험을 통해 평소 학업에 지친 스트레스를 풀고 또래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갖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토요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친구들과 하루 종일 어울리면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많은 추억도 만들 수 있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청양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미혜)은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 안에서 학습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