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서장 이일용)는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청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18년 청양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 참여해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119체험장은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스스로 안전에 대해 배우고 익히게 하기 위해 운영되며, △완강기, 경량칸막이 체험 △소화기 체험 및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 케릭터 포토존 △공기호흡기 등 소방장비 전시 △방화복 착용 등 소방장비 체험 등이다.또, 가정 내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이일용 소방서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사전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며 “많은 어린이들이 119소방체험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