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김석환 홍성군수 후보(현 군수)가 2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김석환 후보는 먼저 “민선 7기 군수로 출마할 수 있게 성원해주신 군민과 당원동지께 감사드린다”며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해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34년간 공직생활을 통해 ‘행정의 달인’이라는 호칭을 얻었고, 민선 5?6기 군정을 이끌며 청렴과 능력을 검증받았다“며 민선 7기 군수 적임자는 본인임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또 “시 승격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채무 상환과 청사 신축기금을 조성했다”면서 “민선 6기에 226건 공모사업 선정, 248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역발전을 앞당겼다”고 덧붙였다. 특히 한국매니페스트실천본부가 실시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등급 평가를 언급, ”풍부한 행정경험과 검증받은 제가 3선이 돼야 군의 중단 없는 발전이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홍문표 국회의원은 “(김석환 후보는) 개인적으로 성실하고 깨끗한 품성을 가진 리더라고 생각한다”며 “청렴도를 가진 김 후보가 당선돼야 군이 발전할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계속해서 “지방분권 시대에 군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가 절실하다”면서 “청렴하고 검증된 저를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당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홍문표 국회의원(홍성?예산)을 비롯해 광역?기초의원 후보, 당원,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홍 의원은 “(김 후보는) 개인적으로 성실하고 깨끗한 품성을 가진 리더라고 생각한다”며 “청렴도를 가진 김 후보가 당선돼야 군이 발전할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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