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성 청양군수 예비후보(무소속)가 토지조성으로 대기업을 유치하는 등 경제부분과 농업,복지,관광부분에 대한 정책을 발표를 했다.이기성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터미널부지에 다목적센터를 조성해 의료원과 터미널 기능을 살리는 등 청양군민 행복한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경제부분에서 우선 인구정책의 하나로 군에서 토지 매입하는 등 기반시설을 하고 제2서해안고속도로 청양IC를 활용해 대기업과 유망 중소기업, 물류센터를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상공인 소규모음식점, 이·미용실 등 주방 및 화장실 개선사업 등을 펼친다”고 선언했다.농업부분에서는 △농·축산업 및 벼농사, 밤나무단지 등 농업 고령화로 무상방제 실시△농민은 상품개발, 판로는 군에서 책임지는 책임제도입 △토마토, 멜론, 수박 등 농산물 씨앗 값 지원 △대규모 연동하우스지원과 2,3중 하우스 지원 등의 정책을 내놨다.복지부분에서는 △운동하는 노인에게 마일리지 적립 △유아지원금 제도 신설(0세~7세까지 월20만원 지원)을 펼친다.관광, 행사부분은 군 단위 행사인 고추·구기자 축제, 군민체육대회 및 칠갑문화제, 농민의 날 등적극 축소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그는 읍면별 균형발전에 대해서도 정책을 내놨다.청양읍은 △청양복합터미널 신설구축(지하 공영주차장)△ 청양의료원 신설 구축 △다문화거리 조성 △청소년 독립문화광장 구축 (분수대, 최익현 동상)△고리섬들 주변의 토지를 군에서 매입, 또는 임대하여 자연생태공원 및 한옥호텔 조성 △(구)청양여상 부지 소방안전교육장소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정산면은 △ 9층석탑 주변 3.1만세운동 재현단지 조성 △산동지역 종합경기장 및 다목적체육관(수영, 실내스포츠 등) 건설△천장호 주변 위락시설 조성△다문화가정을 위한 동부지소사업 추진 등을 펼친다.장평면은 도림온천지구 대규모 실버타운 조성,전원주택 카페 음식점 레저스포츠 관광도시 구축 등을 펼치고 대치면의 경우 칠갑호 관광호텔 조성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청남면과 목면은 대기업 물류단지 조성, 금강변에 전원주택과 카페조성, 레저스포츠 등 관광도시 구축, 금강변 전원주택거리 조성, 관광단지 먹거리 조성,생태조성, 레저스포츠 등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남양면은 맥문동 농산물 유통단지 개발,구봉광산 박물관 설립,백월산 피톤치드 휴양림단지 개발 등을 하고 운곡면은 구기자 특화마을 지정 및 관광상품 콘텐츠 개발과 기념관을 맞든다.비봉면은 소방 복합타운거리 조성 및 소방병원유치, 한우타운과 대기업유치하고 화성면은 친환경 특산물 농업지구조성, 자연교육 생태체험장 운영, 청양 역사신문기념관 및 문화예술단지 조성 등으로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