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저는 이번 군수경선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죽어가는 보수를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보수를 지키기 위해 자유한국당 이석화 군수후보의 선대본부장을 절박한 심정으로 맡았습니다. 그동안 저를 지지했던 분들도 대승적 차원에서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지방선거마저 보수가 죽는다면 지역의 발전과 나라의 비젼이 없기 때문입니다.최근 남북관계나 드루킹 댓글조작사건을 보면서 많은 국민들은 어떻게 이 나라가 이렇게까지 되었느냐며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지방자치시대입니다 진보정부의 퍼주기식 행정행태에서 벗어나 국민의 혈세를 알뜰하게 집행하기 위해서도 우리지역은 반드시 보수인 자유한국당이 군수에 당선되어야 합니다.지금까지 이 나라와 지역을 이끌어온 세력들이 보수들입니다.때로는 그 과정에서 많은 실수도 하였으며 때로는 오만한 행동으로 군민들께서 마음이 많이 상한 적도 있을 것입니다.이제 저희 자유한국당은 뼈를 깍는 고통으로 철저히 자기반성을 하면서 더욱 잘하겠다는 말씀을 약속드립니다.존경하는 군민여러분!보수가 바로서야 지역이 발전되며 나라가 안정됩니다.진보측에 대한 막연한 기대와 사탕발림의 유혹에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일부 군민들께서 군수의 3선 출마에 대해서 걱정과 우려가 있는줄 압니다. 인근 부여, 홍성, 서산, 논산 등 지역에서도 군민의 지지속에서 선거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그럴듯한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마시고 깨끗하고 정의로운 보수를 지킬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다가오는 6.13지방선거는 민주주의 꽃입니다.자유한국당은 공직선거법을 준수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분위기속에서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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