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초등학교(교장 오인구)는 지난 24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코치 수업을 실시했다.이번 수업은 진로코치 강사와 함께하는 ‘참된 자긍심 갖기’, ‘꿈이 열리는 나무’,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의 직업’이라는 주제로 나눠 총 3시간 동안 진행됐다.나를 찾아보는 활동을 통한 자신의 긍정적인 모습, 장점 찾기, 내가 가진 역량을 찾아 꿈과 끼에 맞는 진로를 그리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의 유망 직업에 대해 토의한 후 팀별로 미래 유망 직업과 그 직업을 선택한 이유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6학년 김민선 학생은 “이번 진로수업은 나를 알아보고 또한 나의 자긍심을 키우며 미래 사회에 나에게 어울리는 직업을 찾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