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석환 홍성군수 후보(사진)가 “홍성이 낳고! 홍성이 만든 홍성토박이 군수”란 슬로건으로 31일 출정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김석환 후보는 홍성이 낳은 민족의 영웅 김좌진장군 동상과 마주한 선거사무소 앞에서 홍문표 사무총장을 비롯해 6. 13. 지방선거 도·군의원 출마자와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출정사에서 김석환 후보는 10년 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비리로 몸살을 앓던 공직사회를 깨끗하고 투명하게 탈바꿈시켰음을 강조하고 내포신도시 활성화, 홍성읍 공동화방지, 지역경제활성화, 인구고령화문제 등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