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운동 개시일인 31일 각종 단체의 후보자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김석환 홍성군수 후보 사무실 관계자는 홍성군 체육 가맹단체 및 읍.면 체육진흥회장들이 자유한국당 김석환 후보 선거사무실에 모여 김석환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31일 김석환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은 읍.면 체육진흥회장들은 “김석환 후보는 8년간의 군수 재임기간을 통해 홍성군 체육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 가맹단체 및 읍.면의 체육발전에 헌신의 노력을 다했다”며 “체육관련 시설 확충 및 가맹단체 활성화 등에 많은 긍정적 영향을 끼쳤으며, 체육인들의 자긍심 향상에도 기여한 바가 너무나 크다”며 금번 6.13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김석환 홍성군수 후보’를 지지를 선언 했다고 말했다.이날 오후 5:30분에는 체육회 가맹단체 회장 등 40여명의 체육인들의 지지선언도 있었다며, 선거운동개시 첫날부터 수많은 단체 및 모임들이 김석환 후보지지가 이어지면서 청렴성과 도덕성 및 정책과 인물론에 표심의 무게가 실리고 있다는 것이 홍성 지역의 중론이라고 전했다.한편 최근 들어 홍성의 젊은 지지자 120여명의 지지선언 등 김석환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 단체 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선에 도전하는 김후보의 수성이냐 도전하는 더불어 민주당 최선경 후보, 전 군수 바른미래당 채현병 후보의 새로운 탈환이냐를 놓고 유권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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