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열 자유한국당 충남도의원 후보 "부자농촌 만들고 충남의 교통중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지난 31일 정산시장과 2일 청양재래시장 입구에서 펼쳐진 자유한국당 유세전에서는 500여명의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유권자들에게 한표를 던져 줄 것을 호소했다.정진석 국회의원은 “김홍열 충남도의원 후보는 영원한 정치 동반자로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두루갖춘 후보”라고 소개하고, “김 후보는 군민의 뜻을 대변하고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한 자그마한 밀알이 되어 충남도의회의 구성원으로서 청양군발전을 위해 혼신의 열정을 받칠 인물”이라고 강조했다.또한 “김 후보는 민생안정을 정치목표로 세워 군민이 행복한 청양, 규제개혁 및 약자를 위해 선도하는 청양, 문화관광 힐링도시로 발전하는 청양”을 만드는데 선구자의 역할을 수행할 인물임을 역설하고 강력 지지를 호소했다.김홍열 도의원 후보는 연설에서 “재선 도의원 임기동안 충남도 예산심의·집행과정을 지켜보면서 도민 혈세의 소중함을 깨달게 되었다”며, “3선 의원이 되면 도정을 잘 살피고 도의장에 도전하여 청양군이 부자농촌을 만들고 충남의 교통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역설했다.김 후보는 또 “우리지역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도예산 확보가 중요한 만큼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갖추고 본인의 각계 인맥을 총 동원해 도예산 확보는 물론 필요 적절한 시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유권자의 지지와 소중한 한표를 호소했다. 김홍열 후보는 ▲농업분야= 농산물유통활성화 사업, 임업후계자 육성사업, 품목별 연구회 지원사업, 농촌마을 정주여건 사업, 작목반 육성지원 사업, 축산농가 육성지원 사업 ▲교육분야= 청양군 수능시험장 유치, 정산 기숙형중학교(에너지 자립학교 지정), 청소년 육성사업(초,중생 어학연수), 교육 시설보강사업으로 도시와 농촌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학생들에게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어 공약사항은 ▲농업분야= 대도시에 새로운 형태의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판매장을 군과 생산자가 협업하여 청양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판매가 될 수 있도록 군 직영판매장을 설치하여 농가소득을 높이겠다. ▲교육분야= 청양을 농촌형 교육특구로 지정을 받아 새로운 21C 공교육 모델을 제시하여 전국제일의 농촌교육도시를 만들겠다. ▲복지분야=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선진국형 복지정책에서 청양만의 맞춤형 복지가 이루어져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모든 분야에 지원을 하여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 ▲경제분야= 재래시장 특성화 사업과 모든 산업단지에 기숙사 시설을 완비하여 재래시장과 기업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지역겡제가 살아나도록 하겠다. 김명숙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 후보"미래 지속성장 청양을 만들어 가기 위해 힘 있는 여당 후보에게 지지를" 충남도의원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명숙 후보는 2일 청양재래시장 입구에서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세를 시작했다.김명숙 후보는 "기자생활 15년간 청양 구석구석 발로 뛰며 군민과 애환을 함께 했으며 청양 현대사를 기록하면서 지방자치시대를 경험했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지난 2006년 청양군의회 최초 여성군의원, 5~6대 군의회 최연소, 최다득표 선출직 2선 군의원으로 늘 현장에서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주민편에서 정책대안을 제시해온 청양전문가 의원이었다"고 자평했다.이어 김 후보는 "2015년부터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 등 충남공공기관장을 역임하면서 충남도정과 충남도교육청, 충남도의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며 "청양군과 충남도민의 든든한 지역일꾼이 되기 위해 도의원에 출마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김명숙 후보는 ▲역발상 지역순환경제 농업산림축산정책 제안 ▲주민참여예산제, 주민자치회 등 주민중심 지방분권 활성화 ▲정산4개면 주민활용 문화교육센터 건립 추진 ▲구기자, 맥문동 등 중부권 한약재 유통.가공 시장 활성화 ▲기숙형 정산중(가칭)차질없는 개교, 중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등 차별 받지 않는 청양농촌지역 교육환경 개선 ▲지역행복생활권 필요사업 등 청양군 우선 유치 ▲노인요양센터 등 사회복지분야 근로자 처우 개선 ▲영유아 보육정책에서 청년~어르신까지 사람 중심 청양형 복지정책 제안 ▲청양.정산시장 및 소규모 자영업 경제활동 대책 강구 ▲청양가치와 경쟁력 있는 칠갑산도립공원 개발 사업 등 공약사항을 내걸고 미래 지속성장 청양을 만들어 가기 위해 힘 있는 여당 양승조 도지사 후보와 함께 김명숙이 해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봉사왕, 구기수 후보, 자유한국당 청양군의원 `가` 선거구 출마엄마의 마음으로 군민과의 약속을 지킨 군의원 구기수"혼자만의 꿈이 아닌 군민과 함께 걸어가고자 합니다"자유한국당 구기수 청양군의원 `가` 선거구 후보(청양읍?운곡면?대치면?화성면?비봉면)는 지난 4년간의 의정생활을 바탕으로 그간 주민들의 건의와 숙원 하는 사업 등 주민생활 시설에 대한 공약사항을 엄마의 마음으로 군민과의 약속을 지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구기수 후보는 “지역의 숙원사업은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군의원의 당연한 책무”라며 “어떠한 문제도 현장에 답이 있듯이 그동안 현장 확인을 통해 개선해야 할 부분을 반드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자평했다.그러면서 “주민들과 약속한 공약은 지역 국회의원, 군수, 도의원 등과 함께 반드시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재선에 도전하는 ‘봉사왕’ 저 구기수를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다.주민생활과 직결된 6.13의 구기수가 군민과 함께하는 9사지 정책 과제는 ▶첫째, 농산물 유통체계 개선으로 농가소득 향상 ▶둘째,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어르신 삶의 질 향상 ▶셋째, 소규모 상업인 지원확대로 소득 향상 ▶넷째,청양의료원 의료서비스 질 강화 ▶다섯째, 머무르는 관광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여섯째, 정주여건을 향상시켜 군민이 행복한 청양 ▶일곱째, 각종 사회봉사단체 지원 강화 ▶여덟번째, 사회적약자를 위한 복지청양 실현 ▶아홉번째, 청년일자리 지원으로 청년인구 증가 등이다.초지일관 일에는 똑 부러진다는 구기수 후보는 "기본을 다졌습니다. 원칙을 지켰습니다. 전문성을 갖췄습니다. 소신과 진심으로 일했습니다. 화합과 소통을 추구했습니다"라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군민과 소통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당찬 포구를 밝혔다.농업인 대표 임상기 후보, 더불어민주당 청양군의원 `가` 선거구 출마고향을 지킨 농사꾼...복지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우리 농업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을 변화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왔습니다. 농업인들의 행복을 되찾고 복지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 임상기 후보는 청양군 군의원 선거 가 선거구 출마 배경을 이와 같이 피력했다.임상기 후보는 현재 농사를 지으면서 한국농업경영인 청양군연합회 회장, 화성면 용당리 이장, 화성농협 이사, 한국쌀전업농 청양군연합회장, 농촌지도자 청양군연합회 사무국장 등도 지냈다.임 후보는 "우리 청양군 전체 인구 중 농민이 60%를 차지하고 있는 농업군 답게 실제 농사를 짓는 농민후보가 나서야 농민의 실정을 가장 잘 헤아릴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청양군 화성면 토박이로 고향에서 30여년 동안 농사에 전념하면서 농협, 농민운동 등 그 누구보다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일 해왔다는 점에 자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임 후보는 “청양군 인구 60%가 농민임에 반드시 농사짓는 농민이 의회에 입성해 청양 농민과 농촌, 농업을 위해 성실하고 투명하게 일 잘하는 모범 군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임상기 후보는 "농업인에게 힘이 되어 주고 군민을 위한 일꾼이 되겠다"며 △대형농기계 임대사업 추진 △축산농가 발효제 지원사업 확대 △농업용 전기(갑)요금 지원 확대 △읍.면 이장회의 참여 △농업 보조금 지원방식 개선 △농산물 가격 안정화 간담회 시행 △어린이집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전문농업경영인 육성과 농업인회관 지원 확대 등의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현장 복지전문가 이중연 후보, 무소속 청양군의원 `가` 선거구 출마현장 복지전문가 이중현 후보의 따뜻한 동행을 위한 다짐"소통과 섬김으로 진정한 지역일꾼이 되겠습니다"무소속 이중연 후보는 청양군 군의원 선거 가 선거구에 출마 배경을 이렇게 밝혔다.이중연 후보는 "청양의 많은 정치인들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겠다고 공약을 해왔지만 청양에도 여전히 복지사각지대는 존재한다"며 현장전문가의 눈으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살피고 보조금이 적재적소에 공정하게 집행되는지 확인하겠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현장의 농민, 학생과 엄마, 어르신의 말씀을 듣고 노동자, 공무원, 현장의 사회복지사의 고퉁을 듣겠다"며 현장중심.수요자중심 정책인지, 전시행정인지, 사회적 약자를 위한 행정인지, 소수를 위한 특혜인지 구별하겠다"고 강조했다.이중연 후보의 공약사항은 ▲주민중심 조례 제= 청양군민의 생업, 복지, 교육, 문화 등 삶에 직결되는 조례 제정 ▲정당하고 공정하게 대의기관 감시= 1)여당.야당을 떠나, 군정을 올바르게 감시하고 견제. 2)소통과 상생, 미래적 관점에서 지역현안 대안제시▲함께 공부하는 군의원= 1),지역현안을 놓고 외부 전문가, 공무원, 주민들과 공동 학습. 2)지역현안 주민토론회 정기적으로 개최를 약속했다.특히 이중연의 5대 약속으로 ▲청년이 살아야 청양이 산다 ▲체류형 관광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사람을 중시하는 복지행정으로 전환 ▲농민이 농사에만 전념해도 잘 사는 농업정책 ▲공공이 책임지는 보육복지 정책 등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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