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화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양근석)는 28일 본격적인 영농 철을 맞아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화성면 관내 논농사 경작면적은 약 680ha로 현재 40%의 모내기 이앙율을 보이고 있다. 모내기 현장을 방문한 양근석 면장은 “올해는 강수량과 저수지 담수율이 높아 논농사에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며 “다만 모판이 부족하지 않도록 추가로 조속히 공급해 농사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한 모내기 현장에서 만난 주민은 “올해는 물이 풍부해서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수확 할 때까지 날씨가 좋아서 풍년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면은 6월 중순 경 모내기 이앙율 100%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