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회장 박승일)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 간 노인지도자 76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주군 소재 노인전문교육원인 우정연수원에서 전문교육을 가졌다.노인지도자 전문교육은 매년 지역별 노인지도자 70여명을 선발해 1박 2일 간 고령사회 정책, 경로당 성공사례 등을 주제로 노인지도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노인전문교육은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높은 전국단위 교육으로 순차적으로 모든 지역의 노인지도자들을 교육에 참가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