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초, 꿈과 끼를 키우는 우리 모습을 공개합니다

장평초등학교(교장 윤용운)는 지난달 25일 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학부모를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활동을 공개했다.이번 방과 후 교육활동 공개는 미래사회에 적합한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위해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실시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이 어떻게 참여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기회를 학부모에게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피아노, 가야금, 사물놀이 등 음악분야를 비롯하여 놀이교실, 로봇, 독서토론, 원어민 영어 등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꿈과 끼를 키우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사물놀이 공개수업을 참관한 3학년 한 학부모는 아이가 사물놀이 방과후 활동을 매우 좋아해서 어떻게 활동하는지 정말 궁금했었는데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을 직접 보니 이유를 알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윤용운 교장은 “농어촌 작은 학교의 지역적 특성상 다양하고 질 높은 방과후수업을 학교에서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