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양근석)는 26일 회의실에서 직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83.3%의 체납액에 대한 징수실적 보고와 마을별 징수 불가능액에 대한 대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반기 지속적인 징수활동을 위한 합동 번호판 영치활동, 미거주자에 대한 연고자 파악과 징수 불가능액에 대한 결손처분 의뢰 등 세부적인 계획을 세웠다. 면은 세금은 반드시 납부해야한다는 구호 아래 모든 주민들이 납세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이장을 통한 납부홍보 및 채무자에 대한 전화독려, 문자메시지 전송 등 다양한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