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화성면(면장 양근석.사진)은 27일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작년 협의체 운영 실적보고 및 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설명이 있었으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적극 동참하기로 협의체 위원들 간 의견을 모았다.화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민관 협력기구로 복지에 관심이 많은 민간단체·봉사단체 대표, 민간인, 공무원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면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계층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현장 실사를 담당하고 있다.면 관계자는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이면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면사무소에 알려주시고, 지역자체의 보호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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