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임업후계자협의회(회장 이주전)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부여군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에 참가했다.청양군임업후계자협의회는 ‘산림의 기적,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와 ‘함께 이룬 숲, 경제·행복 숲으로!’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 회원 및 가족,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특히 전국 임산물 요리경연대회, 가족노래자랑, 초청 강연회, 백마강 물고기 잡기, 얼음 위 오래 버티기, 표고 종균 빨리 접종하기, 통나무 자르기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이 자리에서 김돈곤 군수는 “임업인 여러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임업발전과 역량을 성장시키는 귀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임업인 경쟁력 강화, 임산물 산업화 등 임업경영에 대한 새로운 기술 및 정보를 상호교환하고 토론을 통해 경영 능력과 전문 임업인으로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한편, 청양군임업후계자협의회는 150명의 회원이 산림자원의 활용과 임산물 소득화 등 활발한 임업 경영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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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과 함께 청양임업의 기적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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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과 함께 청양임업의 기적을 만들자

청양닷컴 기자 bjnews@naver.com 입력 2018/07/23 00:00수정 2018.07.23 07:06
제27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참석

ⓒ 청양백제신문

청양군임업후계자협의회(회장 이주전)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부여군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청양군임업후계자협의회는 ‘산림의 기적,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와 ‘함께 이룬 숲, 경제·행복 숲으로!’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 회원 및 가족,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전국 임산물 요리경연대회, 가족노래자랑, 초청 강연회, 백마강 물고기 잡기, 얼음 위 오래 버티기, 표고 종균 빨리 접종하기, 통나무 자르기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김돈곤 군수는 “임업인 여러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임업발전과 역량을 성장시키는 귀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임업인 경쟁력 강화, 임산물 산업화 등 임업경영에 대한 새로운 기술 및 정보를 상호교환하고 토론을 통해 경영 능력과 전문 임업인으로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청양군임업후계자협의회는 150명의 회원이 산림자원의 활용과 임산물 소득화 등 활발한 임업 경영을 펼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