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면(면장 김순복)은 지난 9일 비봉면 회의실에서 이장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주민참여 예산(마을안길 경관정비)조사 ▲ 2019년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대상지 조사 ▲ 폭염 및 가뭄 장기화에 따른 재해예방 철저 ▲ 제73주년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홍보 ▲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 소각행위 등 단속계획 홍보 ▲ 2018년 맥류(보리·밀·호밀) 및 봄 감자 보급종 공급 신청, ▲ 2018 청양고추구기자축제 청양사랑퍼레이드 협조 ▲ 2019년도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태양광 설치사업 수요조사 ▲ 2018년 저소득층 연탄바우처사업 신청 접수 ▲ 2018년 3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등 각 팀별 업무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폭염·가뭄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이 상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김순복 면장은 “항상 면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 주셔서 감사하고 폭염 및 가뭄이 장기화됨에 주민들의 이해 독려와 재해예방 및 가뭄 극복에 총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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