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면장 김대수)은 지난 7월 13일부터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들께 이동통신비 할인 혜택이 제공됨에 따라 관련 내용을 지역 내 대상자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장평면의 기초연금 수급자는 855명으로, 월 최대 1만 1천원의 요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월 청구 이용료가 2만 2천원 미만일 경우에는 이용요금의 50%를 감면 받을 수 있다.신청은 이동통신사 대리점 또는 고객센터(114)를 통해 신청하거나, 신분증을 가지고 면사무소 주민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된다.김대수 장평면장은 “기초연금 받는 어르신 중 한분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