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박정현.사진)은 백제왕도핵심유적 중 사비왕궁터 발굴과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공사)와 토지비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 찬란했던 사비기 백제왕궁 복원을 본격 진행한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30일 LH공사 성광식 도시재생본부장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부여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7년 공공토지비축 시행계획에 따른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의 시행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2017년 4월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사비백제 왕궁 찾기 토지비축사업이라는 새로운 보상체계를 구축하는 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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