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중학교(교장 이문학)는 지난 9월 3일에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진로체험버스로 가상현실 ‘미래 직업 체험 스탯 업’ 프로그램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본교 도서관에서 실시하였다. 이 체험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마련한 것으로 진로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교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며, VR을 통해 가상 현실 미래 직업을 체험하는 것이다.특히 미래에 사라질 직업과 새로생길 직업을 알아보았으며, 미래에 생길 직업 중에 로봇 컨설턴트를 VR로 체험하였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예슬학생은 “앞으로 사라질 직업을 나의 미래 직업과 연관 시켜 생각 해 볼 기회가 되었으며, VR을 통해 현실처럼 체험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라고 하였다. 또한 손별학생은 “로봇의 발달과 미래 유망 직업을 알게 되었으며 VR로 게임을 통해 로봇의 제작 과정을 알게 되었고 나의 미래 직업에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