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강선규)는 지난 5일 전 직원 19명을 대상으로 3·3·3 친절운동을 추진하여 민원인이 행정기관에 방문했을 때 머뭇거리지 않고 먼저 본 직원이 솔선하여 안내하고 귀가 인사를 통해 기분 좋은 하루가 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3.3.3 친절운동은 ▲3초 이내 먼저 본 직원이 민원인에게 인사하기 (어서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어떻게 오셨습니까?) ▲3분 내 눈높이를 맞춰 해당 민원 담당자에게 직접 안내하기와 음료 권하기 ▲3명 이상 민원인이 돌아갈 때 함께 인사하기 (안녕히 가십시오) 운동을 몸소 실천하기로 다짐했다.강선규 면장은 “민원인이 내 가족처럼 오셨을 때 따뜻하게 대하고 대화를 통해 필요한 민원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전 직원이 333 친절운동을 통해 친근하고 화기애애한 화성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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