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면(면장 최율락)은 지난 10일 군도 2호선 및 18호선 주변 2개소에 국화 300여 개를 심어 1km 꽃길을 조성했다.이 지역은 면내 소재지 교차로 등 교통량이 많은 지역으로 주민이동이 많아 가로경관조성이 필요한 곳이다.최율락 면장은 “예쁘고 화려한 꽃을 심어 도로가 환해진 것 같다”며 “오늘아침 일찍 나와 고생해준 근로자와 바쁜 업무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우리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한 뒤 ”앞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우리고장 만드는데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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