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면장 김종용)은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연휴 기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자연경관을 제공하고자 리도 8개 호선과 소류지·제방 10개소에 제초작업 및 정비작업에 나섰다.면 관계자는 리도 13.8Km, 소류지 10개소에 대하여 풀 깎기, 잡목제거 등 갓길정비를 오는 16일까지 마칠 예정이라고 전했다.김종용 대치면장은 “제초작업을 적기에 실시해,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풀과 잡초 등을 정리하여 도로변 정비에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자연경관을 정비하여 귀성인, 방문객에게 더욱 깨끗하고 청정한 대치면의 이미지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