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초등학교(교장 황화연)는 지난 9월 20일, 1,2,3 학년 학생들이 연합하여 ‘나눔장터’, ‘직업놀이’, ‘알뜰시장’ 등을 주제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알뜰시장을 운영하였다. 3개 학년의 학생들은 함께 모여 실천계획을 세우고, 홍보물을 직접 제작하고 필요한 물건들을 모으는 등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준비하였고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해진 알뜰시장을 운영할 수 있었다. 또한 알뜰장터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학생회의를 거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하여 다른 사람을 돕는 기쁨과 보람도 함께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 2학년 학생은 “우리가 직접 홍보도 하고 간판도 만들고, 물건을 사고파는 활동이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만든 음식을 다른 사람들이 맛있게 먹는 걸 보니 뿌듯했다. 다음에 또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송초등학교 교장 황화연은 “학생들이 이번 알뜰시장 운영을 통해 물건을 소중히 여기는 아름다운 마음씨를 기르고, 다양한 역할을 체험하여 사회 적응을 위한 첫 발을 안전하게 내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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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초, 함께하여 더욱 의미 있는 알뜰시장 최고!..
교육·문화

청송초, 함께하여 더욱 의미 있는 알뜰시장 최고!

청양닷컴 기자 bjnews@naver.com 입력 2018/10/04 00:00수정 2018.10.04 02:27
나눔장터·직업놀이·알뜰시장 통합운영

ⓒ 청양백제신문

청송초등학교(교장 황화연)는 지난 9월 20일, 1,2,3 학년 학생들이 연합하여 ‘나눔장터’, ‘직업놀이’, ‘알뜰시장’ 등을 주제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알뜰시장을 운영하였다.
3개 학년의 학생들은 함께 모여 실천계획을 세우고, 홍보물을 직접 제작하고 필요한 물건들을 모으는 등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준비하였고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해진 알뜰시장을 운영할 수 있었다. 또한 알뜰장터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학생회의를 거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하여 다른 사람을 돕는 기쁨과 보람도 함께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 2학년 학생은 “우리가 직접 홍보도 하고 간판도 만들고, 물건을 사고파는 활동이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만든 음식을 다른 사람들이 맛있게 먹는 걸 보니 뿌듯했다. 다음에 또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송초등학교 교장 황화연은 “학생들이 이번 알뜰시장 운영을 통해 물건을 소중히 여기는 아름다운 마음씨를 기르고, 다양한 역할을 체험하여 사회 적응을 위한 첫 발을 안전하게 내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