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등학교(교장 김호중)는 지난달 17일 청양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기숙사생 100명과 25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작가와 함께한 ‘가을맞이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작가와 함께한 ‘가을맞이 독서 프로그램’은 ▲<독서로 말하라>를 읽고 참여하여 ▲고등학생에 맞는 독서와 자기관리 ▲현실적인 독서방법 ▲독서가 주는 유익함 ▲ 자기표현 방법으로서 글쓰기 등을 통해 독서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나누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청양고등학교에서는 교육활동 중에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업에 적용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100명의 기숙사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독서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작가와 함께한 가을맞이 독서 프로그램’은 5일간의 추석연휴를 독서하는 시간으로 만들고자하는 학교 구성원의 뜻에 따라 기획한 것이다.김호중 교장은 “독서는 교육활동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위한 터다지기, 자기계발의 기초라는 생각으로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실천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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