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과 하나투어는 지난 13~21일 충남지역 및 캄보디아에서 10명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2018 하나투어 문화예술희망여행 COA 프로젝트 「다이나믹 바운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지난해 시각예술분야에서 올해는 음악분야로 확대한 가운데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음악분야 예술가 10명이 참여해 백제문화제의 공주와 부여의 국제거리에서 공연을 시작으로 캄보디아 문화 소외지역에서의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국악·클래식, 그리고 현대음악의 콜라보를 이룬 매력적인 버스킹 공연을 통해 국내 백제문화제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문화소외지역에서 현지인 및 여행객들을 매료시켰으며, 뜨거운 호응과 관심 속에 버스킹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또한, 참여한 충남의 신진예술가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은 여행이란 컨셉으로 탄생한 새로운 형태의 버스킹 공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활동의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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