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지난 6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미래 환경 기후 변화와 정부 혁신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정부혁신 특별주간을 맞아 군민이 주인인 청양군 실현을 위해 창의적인 사고를 개발하는 한편 다가오는 2019년 혁신업무의 탄력을 받기 위해 마련됐다.제10대 기상청장을 지내고 현재 국가생존기술연구회장을 맡고 있는 이일수 강사를 초청해 기후의 변화가 사회문제로 연결되는 원인과 과정, 혁신적인 사고를 통한 대책 방법 등을 위주로 강의를 진행했다.교육에 참석한 청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양군 혁신업무로 군민들의 삶에 보탬이 되고 만족할 수 다양한 정책을 논의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현재 청양군은 행복택시, 바로바로 해결하는 민원처리방, 청양-공주-부여지역 행복생활권 공동 추진 등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혁신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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