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자문기관이자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부여군협의회 이대형 협의회장(68세)과 이정규 자문위원(69세)이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018년도 유공 자문위원 의장표창 전수식은 지난 19일 순천향대학교 유니토피아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주최로 열렸다.이대형 협의회장은 청소년의 안보관 확립과 평화통일 교육을 위한 안보현장 견학, 통일골든벨 참여를 비롯하여 일반 군민 대상 통일강연회, 평화통일 현장 견학, 북한백두한라예술단공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및 생필품 전달 등을 통해 정부의 통일정책 추진과 국민통합에 크게 기여하였고, 제17기부터 제18기 현재까지 전문성과 책임성 확보 및 남북 평화통일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았다.이정규 자문위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여군협의회 부회장과 자문위원을 역임하면서 투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활동은 물론, 부여군의회 3대 의원을 지내면서 꾸준한 자기계발과 업무 추진을 통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이대형 협의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부여군협의회를 대표하여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민 족의 염원인 조국의 평화통일 달성을 위하여 지역사회에 통일의식을 고취시키고 평화통일 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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