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면(면장 이용만.사진)이 지난 11일 이장협의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첫 이장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는 올해 군정과 면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주민홍보 사항 전달, 지역현안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15일 열리는 군수 연두순방 안내와 협조 당부가 이어졌다회원들은 또 2018년까지 이장 업무를 수행하며 면정 발전에 이바지한 배경 영양2리장, 박선순 미량2리장, 강락구 광암2리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이용만 운곡면장은 “오늘 공로패를 받으신 세 분의 이임 이장님을 비롯해 전체 이장님들이 면정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것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