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면(면장 이정호)이 11일 대전보호관찰소 공주지소 관계자와 함께 면내 경로당 4곳을 차례로 방문, 주민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안내하면서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홍보했다.이날 공주지소 이다은 책임관은 동영상과 실제 사례를 예로 들며 어르신들이 속기 쉬운 보이스피싱 유형을 설명하고, 홀몸노인 등 봉사활동이 필요한 주민들이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이정호 남양면장은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데 전문적인 교육 기회를 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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