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서장 이일용)가 화재조사 역량 강화를 위해 도 소방본부가 주관한 학술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9일 개최된 학술대회대회에서 “미인증 급속충전기의 발화개연성에 관한 연구”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가져 충남도 내 16개 소방관서 중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이번 대회의 우수한 성과를 위해 현장대응단장을 팀장으로 총 7명이 TF를 꾸려 운영해 왔다.이일용 소방서장은 “신속한 재난현장의 출동과 효과적인 현장대응시스템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보다 안전한 청양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