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군수 김돈곤)이 22일부터 5월 17일까지 20일간 2019년도 충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충남 사회조사는 매년 도민생활의 전반적인 복지 정도를 양적, 질적인 측면에서 파악해 사회변화 예측 및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조사 대상은 2019년 4월 22일 현재 청양군에서 거주 중인 만15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 중 표본가구로 선정된 900가구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조사 항목은 도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12개 생활영역이며 시·군 공통문항 57문항과 청양군 특성문항 5문항 등 모두 6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수집된 사회조사 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도록 통계법으로 엄격히 보호된다”며 “정확한 통계가 작성될 수 있도록 조사원 방문 시 성실한 응답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