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지난 19일 농림축산식품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으로 101건에 46억6600만 원을 신청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의결된 사업은 농산분과의 식량작물공동 경영체 육성 사업다각화 및 교육 · 컨설팅 지원사업 2건 22억500만 원 ▲축산분과의 가축분뇨처리 지원 10건 11억1300만 원, 조사료생산 경영체 장비 지원 1억5000만 원 ▲산림분과의 임산물 유통구조 개선사업 7건 6980만 원, 산림작물 생산기반 조성사업 81건 11억2215만 원이다. 주요 사업인 식량작물공동(들녘)경영체 육성사업은 논 타 작물 재배확대, 밭 식량작물 기반조성 등 식량작물 전반에 걸친 생산·유통여건 개선을 위해 집단화된 들녘 이용의 다양화, 생산된 식량작물의 가공·체험·관광과 같은 새로운 사업과 연계한 교육·컨설팅, 기반정비, 시설·장비, 가공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