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대장정이 시작됐다.충청의미래당(대표최고위원 박석우)핵심 당직자들은 오늘 오전 충남 부여군 외산면 반교리에 있는 고.김종필 자민련 총재 묘소를 참배했다.지난 8년동안 800만 충청인을 대변하는 정당이 없었기 때문에 각종 국책사업과 중요 정부 인사에 불이익을 받았던 정치공백을 메우고, 양 진영으로 나눠 정쟁만을 일삼아 온 정치권을 대통합시키기 위한 충정으로 창당한 당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일환으로 묘소를 참배했다.이날 박석우 충청의미래당 대표최고위원은 지난 1986년 전두환 정권의 4.13호헌에 맞서 김종필 총재와 창당을 결행한 배경을 설명했다."전두환 군부정권을 종식시키고 헌정을 바로 세워 민주주의를 정상궤도로 올려놓기 위한 결연한 마음으로 신 민주공화당을 창당했다"고 소감을 밝히면서"2020년 새로운 정치 결사체인 충청의미래당 창당 역시 아마추어 정권을 물리치고 진영논리에 매몰된 거대 기득권 양당세력으로는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끄는데 한계가 있다"고 창당 정신을 피력했다.앞으로 충청의미래당은 평생 화합과 상생의 정치를 펼치신 김총재의 유지를 받들어 충청을 중심으로 대통합정치를 선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했다.한편 충청의미래당의 박석우 대표는 오는 4일부터 충청의 구석구석을 발로 직접 찾아가는 선거홍보 일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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