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서장 류일희)는 4. 15 국회의원 총선을 대비해 오는 9일부터 15일 개표종료 시 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소방서는 선제적 화재예방과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 기간 전에 투·개표소 소방특별조사, 관계인 화재예방·대응요령 교육 및 소방시설 정상작동여부 확인, 투·개표소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특별경계근무기간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유관기관 공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투·개표소 소방차 전진배치를 통한 안전관리 ▲ 화재취약시간 중 순찰활동 강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감염관리 철저 등이다.류일희 서장은 “4. 15 국회의원 총선을 대비하여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제거하고 초기 선제적 대응을 통해 현장대응활동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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