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에 있는 고운식물원(대표 김광두)은 6월 15일부터 7월 말까지 한 달 여간 수국전시회를 개최 중에 있다.코로나19 여파로 대대적이고 장거리 여행보다는 근거리 여행을 즐겨하는 관계로 숲과 야생화로 어우러진 충남의 알프스 고운식물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올해 수국전시회는 매표소 진입 전부터 전망대에 이르는 전 구간에 걸쳐 자연스럽게 조성되어 있다. 이번전시회는 코로나19를 피해 힐링차 식물원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와 행복을 느끼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식물원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6월은 무리지어 피는 꽃 양귀비, 노루오줌 등 색깔이 진하고 독특한 많은 꽃들을 만날 수 있다.고운식물원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오전 8시에 개장하여 오후 6시에 폐장함에 따라 입장은 폐장 1시간 전에 마감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청양

신비로운 꽃의 잔치 ‘수국’ 전시회..
청양소식

신비로운 꽃의 잔치 ‘수국’ 전시회

청양닷컴 기자 bjnews@naver.com 입력 2020/06/29 00:00수정 2020.06.29 01:14
코로나19를 치유할 힐링장소 “고운식물원”

ⓒ 청양백제신문

청양에 있는 고운식물원(대표 김광두)은 6월 15일부터 7월 말까지 한 달 여간 수국전시회를 개최 중에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대대적이고 장거리 여행보다는 근거리 여행을 즐겨하는 관계로 숲과 야생화로 어우러진 충남의 알프스 고운식물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수국전시회는 매표소 진입 전부터 전망대에 이르는 전 구간에 걸쳐 자연스럽게 조성되어 있다. 이번전시회는 코로나19를 피해 힐링차 식물원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와 행복을 느끼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식물원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6월은 무리지어 피는 꽃 양귀비, 노루오줌 등 색깔이 진하고 독특한 많은 꽃들을 만날 수 있다.
고운식물원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오전 8시에 개장하여 오후 6시에 폐장함에 따라 입장은 폐장 1시간 전에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