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청양군수가 24일 집중호우 피해현장을 찾아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군수는 23일과 24일 120mm 넘게 내린 비로 무너짐 피해를 입은 장평면 지천리 군도와 분향리 리도 현장을 방문, 주민불편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복구활동을 살폈다.김 군수는 “장마철 도로 사고에 대비해 위험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신속하게 보수공사를 추진하는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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