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봉사회 청양지구협의회(회장 강미자)가 지난 17일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 193상자를 청양군에 전달했다.이날 구호물품은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갑작스럽게 늘어난 자가격리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즉석밥, 라면, 통조림, 카레, 짜장 등 조리하기 쉬운 간편 식품으로 구성됐다.강미자 회장은 “힘들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위로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적십자 청양지구협의회는 지난 4월에도 구호물품 300상자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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