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서장 김경호)는 12일 다양한 재난유형의 선제적 대응 및 구조대원의 전문화 추진과 인명구조사 자격 취득을 위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알렸다.현재, 인명구조사 2급 자격 보유자는 7명이 있으며 특히 올해엔 우수자원이 많아 인명구조사 1급 및 2급 자격 취득·보유율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실기 종목으로는 수상·수중 인명구조, 교통, 화학, 로프 구조 등으로 세분화 되어 있으며 종목을 모두 통과해야만 자격을 취득할 수 있어 기초체력은 물론 모든 종목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필요하다.김경호 서장은 “응시자 모두 인명구조사 자격을 취득하여 구조대원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인명구조 활동을 하는데 그 능력을 100%로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