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지역 전문건설업체 대표단과 건설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지난 19일 칠갑산자연휴양림 회의실에서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투명하고 깨끗한 청양 건설’을 다짐했다.이날 대회는 건설업체 대표와 공무원 대표의 반부패 청렴결의 선서, 건설업 종사자와 김돈곤 군수 대화, 청렴교육, 건설공사 직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건설 경기가 위축되는 상황일수록 투명하고 공정한 건설 문화가 절실하다는 데 공감하고 부정부패 척결과 부실공사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김돈곤 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가 침체되는 등 건설업체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건설현장의 애로사항을 풀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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