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서장 김경호)는 다가오는 연말연시 기간 중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알렸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536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31대 가 12월 31일부터 1월 4일까지 실시되며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대기근무 및 화재 초기 대응체계 강화 등을 추진한다.세부내용으로는 ▲재난발생 시 명확한 의사결정에 의한 현장대응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현장 상황관리와 언론대응 철저 ▲전통시장 및 화재취약대상 기동순찰 실시 ▲간부 소방공무원 공장,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대상 소방활동 상 취약요인 사전 확인 등이다.김경호 서장은 “연말연시 기간 중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밀착형 대응체계를 구축해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