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동우)은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2021년에도 예산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한다.올 상반기 중으로 조기집행 대상금액 119억원 중 77억원(대상금액 대비 65% 이상)이상을 집행하여 지역경제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긴급입찰, 선금지급, 기성금 확대 등을 통해 건설비를 조기에 집행하고 맞춤형복지비, 자산취득비 등은 상반기에 전액 사용을 원칙으로 재정운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학교운영비는 86% 이상을 상반기 중에 일선 학교에 교부해 현장에서의 빠른 예산 집행을 유도할 방침이다.임동우 교육장은 “2021년도 상반기 재정집행 규모를 최대한 확대하고 신속하게 집행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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