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1급 광릉요강꽃 활짝 피었네

고운식물원에는 희귀식물을 대량으로 연구.번식.전시하는데 4월1일부터 활짝핀 광릉요강꽃과 200여종의 새우난초를 전시하고 있다.여섯 번째 전하는 전시장은(청양읍 군량리 소재) 고운식물원의 상설전시장에서 볼 수 있으며, 이 꽃들은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1급 식물로 개체수가 작아 보기 힘들 식물들이다.광릉요강꽃은 높이는 40cm까지 자라며, 주머니처럼 생긴 잎술꽃잎이 요강을 닮았다고해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고운식물원은 서식지외 광릉요강꽃 보전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연구. 관리. 전시. 보전하고 있다.전시회는 2017년부터 하고 있으며. 광릉요강꽃과 200여종의 새우난초 그리고 복주머니난도 전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식물원 경내에는 항상 100여가지 이상의 꽃이 피어 있는데 특히 요즈음에는 80여종의 목련꽃이 종류별로 피고지는 모습은 특종 목련을 감상하는 분들의 마음을 끌어 당기고 있다.